<오겜2> 전재준, 팜므파탈 구찌 화보

조회 12025. 1. 22.

박성훈이라 쓰고
전재준이라 읽는
전재준의 WKOREA
화보가 공개되었습니다.


박성훈(전재준)은 새로운 작품에
들어갈 때마다 마치 큰 돌담 앞에
서는 기분이라고하는데요.

특히 이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그는 특전사 출신의 트랜스젠더 '현주'를 맡으며 다시금 그 담 앞에 섰으며,
이를 한 뼘씩 뛰어넘으며
캐릭터를 그려갔는데요.

시리즈 공개 후 현주가
사람들 사이에서 큰 애정을
받는 것은 이번에도
돌담을 넘었다는 방증인데요.


투명한 망사 셔츠와
블랙 재킷으로 관능적이고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전재준!

양 손으로 강렬한
레드 컬러 필름을 추켜들고
관객을 향한 도발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습!

마치 틀에 갇히지 않는
개성을 보여주겠다는
의지의 표명인 것 같군요.


핑크 & 브라운 프린팅의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침대에 엎드린 자세로
정면을 응시하고있는 전재준!

차가운 조명이 고독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강조하며
셔츠의 화사한 색감과 대조되어
은근한 긴장감을 유발하네요.

외향적인 모습과
내면의 복잡함을
의상과 조명으로
표현해준 듯!

'현주'라는 캐릭터의
복합적인 감정을
상징적으로 드러내주었어요.


짙은 플라워 패턴의
롱 셔츠를 입고
팔짱을 낀채
여유로움과 자신감을
보여준 전재준!


영화 <쏘우>가 연상되는 것 같은
차갑고 고독하고 날카로운
분위기의 배경인데요.

뜬금없이 깔려있는 침대가
더욱 긴장감을 유발하는 것 같음!
ㅋㅋㅋ


클래식한 블랙 슈트와
블랙 구두를 착용해준 전재준!

슬림한 핏은 세련돼 보이며
어두운 배경과 조화를 이뤘고요.

턱을 괴고 앉아 사색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창고처럼 보이는 배경이
그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하네요.


크림색 코트와
열대 패턴 셔츠로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동시에 보여줬는데요.

손에 든 불타는 장갑은
'현주'의 불안정한 마음 상태를
암시하고요.

불꽃에서 나오는 빛과
어두운 배경이 대조되면서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만들었어요.


메쉬 스타일의 상의와
클래식한 팬츠
그리고 구찌 숄더백을
믹스해 주었는데요.

메쉬 상의는 과감하고 독창적이며
포멀한 로퍼와 팬츠는 룩의
균형을 잡아주는 모습!


사이버틱한 고글,
구찌 코트, 오렌지 셔츠를
믹스해주었는데요.

고글과 코트&셔츠가 대비되면서
독특한 개성을 보여주고있어요.


클래식한 블레이저와
숏츠, 핑크 폴로 셔츠를 조합한
언밸런스한 스타일로
과감함을 보여줬어요.

'현주'의 과거와 현재를
반영하는 복합적인 상징을
화보 곳곳에 투영했으며
내면의 고독, 강렬한 감정을
표현해줬다고 볼 수 있을 듯!


한편 해외 팬들은
최근 이슈로 자숙했었던
전재준에 대한
반가움을 표하고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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