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두산 ERA 5.65’ 시라카와, 결국 NPB 드래프트 미지명…“10년에 한 번 나오는 재능” 유격수 최대어는 5개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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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뛰며 일본프로야구 지명을 꿈꿨던 시라카와 케이쇼(23)가 결국 꿈을 이루지 못했다.
일본으로 돌아간 시라카와는 신인 드래프트 지명을 통한 일본프로야구 구단 입단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일본매체 도쿄스포츠는 최대어 무네야마를 지명하는데 성공한 라쿠텐을 이번 드래프트 최대 승자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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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뛰며 일본프로야구 지명을 꿈꿨던 시라카와 케이쇼(23)가 결국 꿈을 이루지 못했다.
일본야구기구(NPB)는 지난 24일 2024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12개 구단이 69명의 선수를 지명했고 이후 54명의 육성선수를 추가 지명했지만 시라카와의 이름은 불리지 않았다.
시라카와는 일본 독립리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에서 뛰고 있는 우완투수다. 지난 5월 부상 대체 외국인투수로 SSG에 입단한 시라카와는 5경기(23이닝) 2승 2패 평균자책점 5.09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높았지만 잠재력은 충분히 보여줬고 이 때문에 SSG가 기존 외국인투수인 로에니스 엘리아스와 시라카와를 두고 고민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SSG는 엘리아스를 선택했고 시라카와는 7월 3일 웨이버 공시됐다.
그대로 KBO리그 커리어가 끝날 수도 있었던 시라카와는 브랜든 와델의 부상으로 급하게 투수가 필요해진 두산의 부름을 받고 두산에 부상 대체 외국인투수로 계약을 하면서 한국에서 커리어를 조금 더 이어가게 됐다. 두산에서는 투수 친화구장인 잠실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면서도 7경기(34⅓이닝) 2승 3패 평균자책점 6.03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15일 계약 연장을 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팔꿈치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됐다. KBO리그 성적은 12경기(57⅓이닝) 4승 5패 평균자책점 5.65를 기록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일본으로 돌아간 시라카와는 신인 드래프트 지명을 통한 일본프로야구 구단 입단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번 NPB 신인 드래프트에도 참가했지만 결국 꿈을 이루지 못했다.


한편 12개 구단이 선수를 동시에 지명하는 1라운드에서는 유격수 최대어 무네야마 루이에게 무려 5개 구단이 몰렸다. 라쿠텐, 세이부, 히로시마, 니혼햄, 후쿠오카가 무네야마를 지명했고 추첨을 통해 라쿠텐이 무네야마와의 신인계약 교섭권을 확보했다. 무네야마는 메이지대학교 유격수로 대학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대학 최고의 좌완투수로 평가받은 카네마루 유메토도 주니치, 요코하마, 한신, 요미우리 등 4개 구단의 지명이 몰렸고 이중 주니치가 교섭권을 획득했다.
일본매체 도쿄스포츠는 최대어 무네야마를 지명하는데 성공한 라쿠텐을 이번 드래프트 최대 승자로 평가했다. “전 지바롯데 스카우트이자 평론가인 도쿠쓰 다카히로 씨가 12개 구단의 지명을 분석했다”라고 소개한 도쿄스포츠는 “도쿠쓰 씨가 ‘제일의 승자’로 뽑은 팀은 라쿠텐이다. 역시 5개 구단과의 경쟁 끝에 드래프트 1순위로 10년에 한 번 나올만한 재능이라는 무네야마와의 교섭권을 따낸 것은 크다”라고 평했다.
라쿠텐이 S등급을 받은 가운데 한신, 야쿠르트, 니혼햄은 A등급, 요코하마, 오릭스는 B등급, 지바롯데, 히로시마, 주니치, 세이부는 C등급, 요미우리와 소프트뱅크는 D등급을 받았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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