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 후 즐기는 미식은 꿀맛!" 북한산 등산객 추천 맛집 베스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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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등산 후 허기진 배를 채워줄 맛집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십 년간 등산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온 이 맛집들은 전통의 맛을 고수하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은 북한산 주변의 역사 깊은 맛집 4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맛집의 특색 있는 메뉴와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만들어진 음식들이 여러분의 등산 후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것입니다.

구기동의 손맛이 살아있는 '원조할머니 두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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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동의 '원조할머니 두부집'은 1985년부터 북한산 등산객들을 위해 문을 열었습니다. 강원도 햇콩과 서해안 간수로 직접 만드는 두부로 유명한 이곳은, 세 자매가 집에서 만들던 두부를 팔기 시작하면서 탄생했습니다. 현재는 막내인 유봉희 씨가 언니의 비법을 그대로 물려받아 운영을 도맡고 계십니다.

대표 메뉴인 두부고기는 양념한 고기를 두부 사이에 끼워 함께 구워내는 음식으로, 고소하면서도 든든한 맛을 자랑합니다. 두부찌개는 젓국으로 간을 해 개운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두부김치는 투박하지만 정감 가는 생두부에 돼지고기와 함께 볶은 김치를 올려 먹는 메뉴로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이곳의 또 다른 특징은 북한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계절마다 변하는 북한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등산 후의 피로를 풀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양주의 명물 '송추가마골'에서 즐기는 특별한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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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송추가마골'은 1993년부터 양념갈비 맛집으로 유명세를 얻어왔습니다. 이곳의 역사는 1981년 성수동 마포갈비집에서 시작되어, 우이동을 거쳐 현재의 자리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그 맛과 품질로 인해 전국에 15개의 분점을 낼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대표 메뉴인 가마골갈비는 간장 베이스 양념에 양주시 특산물인 배를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내고 있습니다. 고기에 촘촘히 칼집을 내어 양념이 잘 배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로 인해 육질이 더욱 부드럽고 맛있게 느껴집니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천해염 갈비는 국내산 천일염과 간장 양념을 섞어 사용해 감칠맛을 살린 갈비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송추가마골은 식재료의 품질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어, 상추의 경우 일반 제품보다 몇 배 비싼 수경재배 상추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곳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급스러운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장 인테리어부터 식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어, 특별한 날 방문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수유리의 옛날 맛 그대로 '오늘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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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리의 '오늘통닭'은 1977년부터 한자리에서 옛날 통닭의 맛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북한산 백련사 매표소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수유 지역의 명물로 자리잡았습니다. 창업주인 손영순 대표가 오랜 시간 지켜온 레시피 덕분에 30년 차 단골은 물론 가족 3대가 단골인 경우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통닭은 국내산 신선 닭을 국내산 천일염과 채소 등으로 만든 염지수에 하루 동안 숙성시킨 후, 특제 파우더를 입혀 통째로 튀겨냅니다. 주문 시 손님의 요청에 따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마늘통닭, 숙주샐러드&77통닭 등 새로운 메뉴를 추가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30 세대의 고객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2011년에는 '삼성통닭'에서 '오늘통닭'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매장을 확장하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이곳에서는 옛날 통닭의 정통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삭한 외피와 촉촉한 속살의 조화, 그리고 특유의 양념 맛이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자랑합니다.

구기동 '옛날민속집'에서 맛보는 전통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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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동 '옛날민속집'은 1989년부터 직접 만드는 두부와 콩비지, 간장게장으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현재의 매장은 1993년 서연자 대표가 새로 오픈한 것으로, 북한산 구기터널 삼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평창에서 나오는 100% 우리 콩을 사용해 매일 두부를 만든다는 점입니다. 특히 콩비지는 대부분의 식당이 두부를 만들 때 나오는 찌꺼기로 만드는 것과 달리, 불린 생콩을 곱게 갈아 따로 만들어 냅니다. 이로 인해 더욱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합니다.

간장게장 역시 이곳의 대표 메뉴 중 하나입니다. 직접 만든 조미 간장에 신선한 꽃게를 넣고 발효시켜 만드는데, 이는 마니아층이 두터운 인기 메뉴입니다. 심지어 전직 대통령들도 이곳의 콩비지와 간장게장을 즐겨 드셨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국내산 돼지고기에 한약재 7~8가지를 넣고 삶아낸 보쌈과 각종 전 등 다양한 종류의 전통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여러 가지 음식을 조금씩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북한산 등산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이 맛집들을 방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각각의 특색 있는 메뉴와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만들어진 음식들이 여러분의 등산 후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것입니다.

북한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이 맛집들에서의 식사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등산과 맛집 탐방을 동시에 즐기는 특별한 하루를 계획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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