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에른 뮌헨이 리버풀의 핵심 공격수 루이스 디아스(28) 영입을 위해 수정된 제안을 제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영국 '더하드태클'은 21일(한국시간)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디아스 영입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뮌헨의 첫 제안은 리버풀에 의해 거절당했습니다.
디아스는 2022년 리버풀 이적 후 줄곧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시즌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50경기 출전, 17골 8도움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리버풀과의 계약이 2년 남아있지만, 디아스는 새로운 도전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르셀로나도 디아스 영입에 관심을 보였으나, 재정 문제로 인해 협상이 무산되자 마커스 래시포드 영입으로 선회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디아스를 콤파니 감독의 전술에 적합한 측면 자원으로 보고 꾸준히 영입을 추진해왔습니다. 뮌헨은 디아스 영입에 초기 6,750만 유로(약 1,000억 원)를 제안했으나 리버풀은 이를 거절했습니다. 리버풀은 디아스 매각 의사가 없으며 최소 1억 유로(약 1,600억 원)에 가까운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이미 디아스와 개인 조건에 합의한 상태"라며, 리버풀과 협상을 통해 이적료를 낮출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며칠 내로 약 8,000만 유로(약 1,290억 원) 규모의 새로운 제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수정된 제안 역시 리버풀이 원하는 금액에는 못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디아스가 뮌헨의 최우선 영입 타깃이기는 하지만, 영입 실패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대체 자원으로 리옹의 말릭 포파나에게 접촉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