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회장 된 강수정 子, 母 요리 안 맞나 “며느리에 미리 사과하라고”

박수인 2024. 10. 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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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알렸다.

강수정은 10월 3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자신이 만든 찹스테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강수정은 사진과 함께 "집에 오자마자 후다닥 찹스테이크 대령. 다행히 남편과 아들의 반응은 좋은데 내 아들은 다음부터 머스터드를 좀 줄여 달라고 함. 미리 며느리에게 사과하라는 말을 종종 듣는데 그냥 얘는 요리를 자기가 해야 될 듯"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수정은 최근 아들 제민군이 IMS학교의 전교회장으로 뽑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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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알렸다.

강수정은 10월 3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자신이 만든 찹스테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강수정은 사진과 함께 "집에 오자마자 후다닥 찹스테이크 대령. 다행히 남편과 아들의 반응은 좋은데 내 아들은 다음부터 머스터드를 좀 줄여 달라고 함. 미리 며느리에게 사과하라는 말을 종종 듣는데 그냥 얘는 요리를 자기가 해야 될 듯"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수정은 최근 아들 제민군이 IMS학교의 전교회장으로 뽑혔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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