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청년정책 200억 투입 기본계획 수립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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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2026년 제1회 음성군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청년들의 실질적인 삶의 문제를 반영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6년 음성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안) 심의와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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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위원 18명 위촉 정책 심의·조정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은 '2026년 제1회 음성군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청년들의 실질적인 삶의 문제를 반영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음성군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 관련 부서장,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단체 활동가 등 총 22명이 지역 청년을 대변하고, 청년정책의 심의·조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18명의 신임 위원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어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6년 음성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안) 심의와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 제2차 음성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도 진행됐다.
특히 '청년대로'를 중심으로 △창업·취업·동아리 지원 △문화프로그램 운영 △고민상담소 운영 △1인가구청년 모임 등 청년 지원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어 청년 유형별 맞춤형 정책의 다양성을 어떻게 확보해 나갈지도 현안으로 다뤄졌다.
군은 유입된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기존 청년들의 지속적인 지역 정주를 위한 지원체계 강화에 초점을 맞춰 △문화복지(5개) △취창업(10개) △주거경제(10개) △참여네트워크(4개) 등 총 4개 분야에서 29개 정책사업에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아울러 변화된 정책 환경을 반영하고 중장기 관점의 실효성 있는 분야별 실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2027~2031년 5개년의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해 이에 대한 연구 방향도 논의됐다.
군 관계자는 "음성군 청년정책위원회가 청년정책의 발전을 견인하고, 청년이 머물고 싶은 지역 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책 발굴과 함께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제안하는 정책 구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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