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이예원·황유민, 상상인·한경와우넷오픈 1R 동반 샷대결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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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 첫째 날 경기는 오전 안개로 지연되면서 첫 조가 1시간 지연된 9시에 출발했다.
나란히 올해 4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박지영(28)과 이예원(21)은 1라운드에서 동반 샷 대결하며, 시즌 2승을 겨냥한 장타자 황유민(21)과 같은 조를 이뤘다.
세 선수는 17일 낮 12시에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 마운틴-레이크 코스(파72·6,660야드) 1번홀에서 나란히 첫 티샷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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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 첫째 날 경기는 오전 안개로 지연되면서 첫 조가 1시간 지연된 9시에 출발했다.
나란히 올해 4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박지영(28)과 이예원(21)은 1라운드에서 동반 샷 대결하며, 시즌 2승을 겨냥한 장타자 황유민(21)과 같은 조를 이뤘다.
세 선수는 17일 낮 12시에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 마운틴-레이크 코스(파72·6,660야드) 1번홀에서 나란히 첫 티샷을 날린다.
같은 홀, 바로 10분 앞 조에는 또 다른 시즌 3승의 배소현(31)이 '가을 여왕' 김수지(28), 시즌 2승의 노승희(25)와 격돌할 예정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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