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읏맨, 세터 공백 메웠다…노재욱 영입에 부용찬·박태성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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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과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이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세터 노재욱이 OK 읏맨 배구단으로, 리베로 부용찬과 세터 박태성이 삼성화재 배구단으로 이적하게 됐다.
이번 트레이드로 OK 읏맨 배구단은 주전급 세터를 확보해 세터진의 공백을 메우게 됐고, 삼성화재 배구단은 부용찬을 영입해 리베로진의 깊이를 더하고 박태성으로 젊은 세터 자원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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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찬과 박태성 삼성화재로 이동
트레이드로 양 팀 포지션 보강 기대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과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이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세터 노재욱이 OK 읏맨 배구단으로, 리베로 부용찬과 세터 박태성이 삼성화재 배구단으로 이적하게 됐다.
노재욱은 2014년 남자부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에 지명된 뒤, 빠른 세트와 장신(192cm) 세터로서의 블로킹 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2016-2017시즌 현대캐피탈에서 주전 세터로 활약하며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기여한 경력이 있다.
부용찬은 2011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LIG손해보험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18년 OK 읏맨 배구단으로 이적한 후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를 바탕으로 디그에서 강점을 보였고, 주장으로서 리더십과 파이팅을 발휘하며 팀에 큰 역할을 했다.
박태성은 2023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OK 읏맨 배구단에 지명돼 2024-2025시즌 초반 주전 세터로 출전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트레이드로 OK 읏맨 배구단은 주전급 세터를 확보해 세터진의 공백을 메우게 됐고, 삼성화재 배구단은 부용찬을 영입해 리베로진의 깊이를 더하고 박태성으로 젊은 세터 자원을 보강했다.
양 구단 관계자는 팀에 필요한 포지션을 보강함으로써 차기 시즌 운영의 폭이 넓어졌다고 전했다. 또한 팀을 떠나는 선수들에게 그간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로운 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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