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감량 솔비, 대상포진 후유증 심각 “열심히 살아서 뭐하나” (시방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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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가 대상포진 후유증을 고백했다.
이날 솔비와 주먹밥을 먹던 지인은 "대상포진은 좀 나은 것 같냐"고 물었다.
솔비는 "좀 나았다"고 호전된 근황을 밝히며 "계속 컨디션이 안 좋았다. 진짜 대상포진은 걸리면 안 되는 얘다. 한 달을 너무 아팠다"고 토로했다.
실제 솔비는 대상포진을 앓는 중에도 모든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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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대상포진 후유증을 고백했다.
10월 25일 '시방솔비'에는 '-18kg 유지어터 솔비가 추천하는 식단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솔비와 주먹밥을 먹던 지인은 "대상포진은 좀 나은 것 같냐"고 물었다. 솔비는 "좀 나았다"고 호전된 근황을 밝히며 "계속 컨디션이 안 좋았다. 진짜 대상포진은 걸리면 안 되는 얘다. 한 달을 너무 아팠다"고 토로했다.
솔비는 "사람이 진짜 너무 아프잖아? 그럼 회의감이 든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서 뭐하나. 근데 이제 컨디션을 회복하니까 '내가 너무 쉬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오락가락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실제 솔비는 대상포진을 앓는 중에도 모든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그는 "아팠던 시간들이 너무 아깝더라. 이번에 일중독이라는 것을 더 깨달았다. 일 안 하면 더 아픈 것 같다"며 워커홀릭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솔비는 난자 냉동 후유증으로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 바 있다. 지난 3월 69.9kg였던 솔비는 꾸준한 식단과 운동을 통해 5개월 만에 1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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