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되어도 넘사벽 몸매 유지할 거라는 여배우, 관리법

1977년생인 엄지원은 1998년 MBC 시트콤 '아니 벌써'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특히 완벽한 자기관리로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엄지원은 자신의 SNS에 ‘오전에 엄마랑 라운딩하고 오후에 조카랑 테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엄지원은 테니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인데요. 특히 엄지원은 군살 없는 몸매로 테니스복을 소화했습니다.

엄지원은 빈틈없는 자기관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따뜻한 물 한잔으로 아침을 연다는 그녀!

엄지원은 작품을 준비할 때마다 작품의 캐릭터에 맞게 몸매를 관리합니다. 때론 엄청 마른 극사세 몸매를 만들곤 하죠.

엄지원은 부기를 빼기 위해 아침에 녹차와 설탕물을 따뜻하게 섞어서 마신다고 밝혔어요.

“할머니가 될 때까지도 비슷한 핏을 유지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세월이 깃든 얼굴에, 몸에 태가 살아있으면 또 다른 어떤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나이 들어도 쭉 유지하자고 생각했다”

늘 몸무게와 식단에 신경을 쓰는 엄지원의 다이어트 꿀팁을 알아볼까요?

1. 해독주스

말 그대로 체내의 독소를 배출해주는 효과가 탁월한 해독 주스! 엄지원의 레시피는 의외로 간단한데요...

먼저 냄비에 자른 토마토, 양파, 마늘과 물을 넣고 한 시간 정도 푹 끓이면 해독 주스 베이스가 완성됩니다. 엄지원은 여기에 바나나와 사과를 넣거나, 레몬 제스트, 레몬즙을 추가하는 등 다채로운 레서피로 해독 주스를 즐긴다고 해요!

2. 반식욕

몸의 체온을 올려주는 반신욕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고 해요. 컨디션도 좋지 않은 날에도 반신욕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곤 하죠!

엄지원이 가장 좋아하는 건 천연 허브가 함유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반식욕은 체중 감량에 노폐물 배출, 스트레스 해소까지 일석이조의 건강함을 선사합니다.

3. 유산소운동

엄지원은 유산소 운동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해 왔어요! 유산소가 체력 유지와 체중 관리의 기본이라는 지론을 가진 엄지원!

바쁠 때일수록 운동과 식단 관리로 몸을 챙겨야 지치지 않고 일상을 평소처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