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학폭 논란 종결 후 더 깊어진 눈빛‥빗속 섹시美

김히어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김히어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일상을 전했다.

김히어라는 10월 2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검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히어라는 비 오는 거리를 우산을 쓰고 거닐고 있다. 캡모자 하나 눌러써 얼굴을 가린 김히어라는 올블랙 차림에 강렬한 레드립으로 섹시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캡모자를 벗고 드러낸 더욱 깊어진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갑자기 추워졌는데 따숩게 입어요", "여전히 예뻐요", "항상 보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통해 팬심을 전했다.

한편 김히어라는 일진설, 학폭설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지난 4월 "김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논란을 종결지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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