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호흡기 질환 예방에 효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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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이어지면서 건강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성균관대 약대 이동권 교수팀 연구결과에 따르면 폐렴구균에 감염된 실험쥐를 대상으로 홍삼과 생리식염수를 각각 매일 100㎎/㎏ 투여하고 15일간 관찰한 결과, 생리식염수만 먹인 쥐 그룹은 50%만 생존한 반면 홍삼을 먹인 쥐 그룹은 100% 생존했다.
식약처에서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원료는 홍삼, 인삼, 상황버섯 추출물 등 대략 20여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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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1/30/KorMedi/20230130155413939qqmn.jpg)
올 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이어지면서 건강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코로나19는 정점을 지났지만 여전히 진행 중이고, 독감도 함께 유행하고 있다. 30일부터는 실내 마스크 착용이 완화되는 만큼, 평상시 면역력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성 질환은 전염성이 강해 노인이나 소아, 다른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걸리면 면역력을 떨어뜨려 다른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평상시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순환기능을 높이고,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균형적인 영양섭취를 하면 면역 시스템에 도움이 된다. 홍삼, 마늘, 버섯 등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조재열 성균관대학교 융합생명공학과 교수는 "특히 홍삼은 선천적 면역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에 존재하는 수용체에 결합해 세포 안으로 활성신호를 보내는데, 이를 통해 활성화된 대식세포가 침투한 바이러스나 세균,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물질을 생산하고, 면역조절물질인 사이토카인을 분비해 외부 바이러스의 감염으로부터 몸을 지켜준다"고 강조했다.
성균관대 약대 이동권 교수팀 연구결과에 따르면 폐렴구균에 감염된 실험쥐를 대상으로 홍삼과 생리식염수를 각각 매일 100㎎/㎏ 투여하고 15일간 관찰한 결과, 생리식염수만 먹인 쥐 그룹은 50%만 생존한 반면 홍삼을 먹인 쥐 그룹은 100% 생존했다. 홍삼을 먹인 쥐 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염증성 사이토카인과 폐렴구균 수가 유의하게 감소했다.
식약처에서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원료는 홍삼, 인삼, 상황버섯 추출물 등 대략 20여종이다. 홍삼은 신종플루, 에이즈, 헤르페스 등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관련 효과 연구결과가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
최승식 기자 (choissie@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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