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범 된 파일럿…부산 항공사 기장 피살 사건 (궁금한 이야기 Y)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항공사 기장 살인 사건의 진상을 들여다본다.
지난 17일,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된 부산의 모 항공사 기장.
전날인 16일 새벽,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다른 기장의 집을 찾아가 1차 범행을 시도한 것.
끝내 피해자를 살해한 그는 같은 항공사 기장이 거주하던 창원으로 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항공사 기장 살인 사건의 진상을 들여다본다.
지난 17일,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된 부산의 모 항공사 기장. 피해자는 이웃의 신고로 병원까지 이송되었지만 끝내 사망했다.
사건 발생 14시간 만에 피의자로 검거된 사람은 직장 동료였던 전직 부기장인 김 씨였다. 그는 “(범행은 언제부터 준비했습니까?) 3년 됐습니다. (몇 명 살해하려고 했습니까?) 4명이요.”라고 말했고 그의 계획은 사실이었다. 전날인 16일 새벽,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다른 기장의 집을 찾아가 1차 범행을 시도한 것.
기장이 집을 나서는 시간을 노렸지만 미수에 그쳤고, 김 씨는 곧바로 영등포를 경유해 부산으로 향했다. 끝내 피해자를 살해한 그는 같은 항공사 기장이 거주하던 창원으로 향했다. 마치 어떤 시나리오에 의해 움직인 듯 보이는 김 씨는 왜 동료인 기장들만 골라서 범행을 계획한 걸까. 그리고 대체 어떻게 이들의 주소, 외출 시간까지 정확히 파악한 걸까.
김 씨는 “공군사관학교의 부당한 기득권에 억울하게 인생이 파멸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공군사관학교 기득권을 탓하는 김 씨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또한 공사 출신이었다. 게다가 2년 전 스스로 항공사를 퇴사했다고. 그렇다면 같은 공사 출신에 자발적으로 항공사를 떠난 그는 왜 갑자기 피해를 주장하는 걸까.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27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리사, 손바닥 비키니 입고 물구나무 ‘아찔’ [DA★]
- ‘추성훈♥’ 야노시호 “40세에 둘째 임신” 눈물의 고백 (편스토랑)
- “악플 심해”…홍진경 딸 라엘, ‘보정 논란’에 결국 눈물 [DA클립]
- 이경규, 65세 첫 육아에 “못해!”…딸 이예림 “아빠한테 애 안 맡긴다”(육아인턴)
- 이수경 “마지막 연애 3년 전, 술 마시느라 연애 못해”…난자 냉동·입양 고민까지(옥문아)
- 박봄 집 나왔다…햇살 받으며 미소 [DA★]
- [전문] 진태현 심경 “‘이숙캠’ 하차, 매니저한테 전해 들어”
- 김대성 42년만에 생모 찾았지만 또 절연 당해 ‘안타까워’ (이호선 상담소)
- 강소라, 면 끊고 채소 먹더니…결국 브랜드 모델 됐다
- ‘64세 싱글’ 이상미, 조지 클루니 닮은 연하남에 설렘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