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 '팀스', '아웃룩' 등 다운…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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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사는 25일 메시지교환 시스템 '팀스' 및 이메일 플랫폼 '아웃룩' 등 여러 서비스가 다운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MS 서비스의 이번 네트워크 다운은 전 시스템이 정지된 것은 아니지만 많은 나라에서 여러 서비스에 걸쳐 수천 수백 명 사용자가 겪고 있다.
온라인 서비스 정지상황을 모니터하는 웹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영국에서 이날 오전8시(한국시간 오후5시) 팀스와 아웃룩 사용자 6000명이 일시적인 아닌 장기 다운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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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 사는 25일 메시지교환 시스템 '팀스' 및 이메일 플랫폼 '아웃룩' 등 여러 서비스가 다운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MS 서비스의 이번 네트워크 다운은 전 시스템이 정지된 것은 아니지만 많은 나라에서 여러 서비스에 걸쳐 수천 수백 명 사용자가 겪고 있다. 온라인 서비스 정지상황을 모니터하는 웹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영국에서 이날 오전8시(한국시간 오후5시) 팀스와 아웃룩 사용자 6000명이 일시적인 아닌 장기 다운을 당했다.
인도. 일본, 호주 및 아랍에미리트연합 등에서도 다운이 탐지되었다. 다운으로 사용자들은 메시지 교환과 다중 전화모임 등이 불가능해졌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스는 세계적으로 2억8000만 명 이상이 기업과 학교 매일의 업무 진행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다운으로 많은 차질이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상태알림 페이지에 따르면 이밖에 MS 365,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온라인, 세어포인트 온라인 등도 문제가 있어 조사 중에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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