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2경기 만에 홈런…'역전 결승 3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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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선수가 애틀랜타 이적 후 두 경기만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여기서 등장한 김하성 선수, 상대 왼손 불펜 포머랜츠의 초구 가운데 직구를 힘차게 잡아당겼습니다.
김하성의 올 시즌 3번째이자, 유격수들의 '물방망이' 때문에 고전하던 애틀랜타에서 올 시즌 140경기 만에 유격수가 처음 터뜨린 홈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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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선수가 애틀랜타 이적 후 두 경기만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팀의 역전승을 만든 짜릿한 결승 3점포였습니다.
시카고 컵스 선발 호튼에게 6회까지 노히트로 끌려가던 애틀랜타는, 7회에야 상대 구원진을 상대로 안타와 볼넷을 얻어내 투아웃 1-3루 기회를 잡았습니다.
여기서 등장한 김하성 선수, 상대 왼손 불펜 포머랜츠의 초구 가운데 직구를 힘차게 잡아당겼습니다.
시속 175km의 총알 같은 타구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3점 홈런이 됐습니다.
김하성의 올 시즌 3번째이자, 유격수들의 '물방망이' 때문에 고전하던 애틀랜타에서 올 시즌 140경기 만에 유격수가 처음 터뜨린 홈런입니다.
김하성은 수비에서도 빛났습니다.
포수의 송구를 잡아 번개 같은 태그로 도루를 지웠고, 애매한 뜬 공 때 좌익수와 충돌 직전의 위기를 넘기며 포구에 성공해 팀의 5대 1 역전승을 지켰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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