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연습생들의 연예인→수영=SM 전지현, 과거 회상(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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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연습생 때부터 돋보였던 효연의 미모를 칭찬했다.
수영은 "효연이는 멀리서 봐도 그냥 연예인이었다. 그때는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큰 패스트푸드점이 있었다. 거기는 만남의 광장이었다. 거기 2층에서 건널목을 보는데 저 멀리서 머리 새빨갛고 얼굴 진짜 요만하고, 카고바지 입은 애가 걸어오는데 '쟤 진짜 예쁘다'라고 봤다. 근데 '나 쟤 본 것 같은데? SM에 있는 애다' 이렇게 생각이 들었다. 효연이는 밖에서 봐도 진짜 연예인이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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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연습생 때부터 돋보였던 효연의 미모를 칭찬했다.
9월 11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는 소녀시대 수영 편 2번째 영상이 공개됐다.
효연은 수영보다 SM엔터테인먼트 입사가 3개월 빠르다고 밝히며 “내가 조금 수영이보다 늦게 들어왔으면 나 쥐 잡듯이 잡았을 수 있다”라고 전하며 “수영이 어머니 말투가 우아하시다. 근데 수영이도 나한테 그랬다. 수영이가 나한테 ‘어쩜 얼굴이 이렇게 작아?’라고 했다. 이걸 우리가 거울 보면서 그랬다”라고 회상했다.
수영은 “효연이는 멀리서 봐도 그냥 연예인이었다. 그때는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큰 패스트푸드점이 있었다. 거기는 만남의 광장이었다. 거기 2층에서 건널목을 보는데 저 멀리서 머리 새빨갛고 얼굴 진짜 요만하고, 카고바지 입은 애가 걸어오는데 ‘쟤 진짜 예쁘다’라고 봤다. 근데 ‘나 쟤 본 것 같은데? SM에 있는 애다’ 이렇게 생각이 들었다. 효연이는 밖에서 봐도 진짜 연예인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효연은 “기분 좋기도 하고 슬픈 얘기지만 연습생 때 연예인이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영도 “효연이는 연습생의 연예인이었다”라고 공감하며 “댄스학원에서 춤 신동으로 워낙 유명한 친구였는데 그 친구가 들어와서 춤 수업 되면 효연이는 늘 센터, 맨 앞줄에서 추면 그걸 따라했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효연이는 “수영이가 친구인데도 성숙하고 언니 같은 느낌이었다. 연습생 안에서 모든 오빠들이 ‘어? 전지현’ 이랬다”라고 칭찬했다. 웃음을 터트린 수영은 “며칠 이따 동해, 은혁 오빠 유튜브 나간다. 내가 나가서 물어보겠다. 진짜 나를 연습생의 전지현이라고 생각했는지”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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