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빙그레우스' 이어 '따옴이' 온다…빙그레, 캐릭터 마케팅 확대
빙그레가 출원한 '따옴이' 캐릭터 모습.(사진=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빙그레가 '빙그레우스'에 이은 새 캐릭터를 출시하고 브랜딩 마케팅을 강화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최근 프리미엄 유기농 주스 '따옴 오가닉(Organic)' 마케팅에 활용할 캐릭터 '따옴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빙그레는 따옴이를 따옴 오가닉 제품 패키지에 적용하고 문구용품·의류·장난감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따옴이를 활용해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
다만 빙그레가 앞서 출시한 브랜드 캐릭터 '빙그레우스 더 마시스'와는 달리 '따옴 오가닉' 제품에 대한 마케팅에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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