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에 잡힌 노승열, 콜롬비아 보고타 대회 25위…우승은 니콜라스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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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진행된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 아스타라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은 대회 기간 내내 일몰과 기상 악화 등으로 잔여 경기를 남겼다.
노승열(35)은 9일(한국시간) 펀다도레스 코스(파71·7,237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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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진행된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 아스타라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은 대회 기간 내내 일몰과 기상 악화 등으로 잔여 경기를 남겼다.
노승열(35)은 9일(한국시간) 펀다도레스 코스(파71·7,237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였다. 3라운드 때보다 한 계단 밀린 공동 25위(8언더파 276타)로 마쳤다.
첫날 공동 8위로 출발한 노승열은 둘째 날 퍼트 난조로 10위권으로 내려갔다.
노승열은 전날 사흘째 3라운드에서 전반홀만 플레이했고, 9홀에서 2개 버디를 솎아내 공동 8위로 코스를 벗어났다.
마지막 날 코스로 돌아온 노승열은 3라운드 11번홀(파4) 보기와 13번홀(파4) 더블보기를 범하는 등 후반에 2타를 잃어 이븐파 71타를 써냈고, 공동 24위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이경훈(35)은 셋째 날 오전 2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1타 차로 아쉽게 본선 진출이 불발되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몰아친 제임스 니콜라스(미국)가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라운드 17번 홀까지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인 니콜라스는 18번홀(파5)에서 끝내기 이글을 뽑아내며 우승 경쟁한 노먼 시옹(미국)을 2타 차 2위로 제쳤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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