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승무원으로 유명했지만 스님의 길 택한 유명인

과거 승무원을 꿈꾸다 배우가 된 조보아가 최근 스님이 돼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체험교실 실습 사진

알고 봤더니 스님의 모습은 드라마 특별출연으로 인한 것이었죠.

조보아가 특별출연한 이번 드라마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코물입니다. 출연자로는 배우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등이 있고요.

과거 드라마 '구미호뎐'에서 만났던 배우 이동욱과의 인연으로 이번 드라마에 특별출연하게 됐다고 해요.

방송에서 조보아는 한 사찰의 스님으로 깜짝 등장했죠. 알고 보니 이동욱의 전처인 역할이었습니다.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며 동시에 웃음까지 전한 조보아였습니다.

한편 조보아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넉오프'에서 주연을 맡아 올해 작품 공개를 앞두고 있었는데요.

극중 남자주인공의 첫사랑이자 위조품 단속 특별사법경찰인 송혜정 역을 맡아 올초 시즌2까지 촬영을 마쳐둔 상황이었어요.

디즈니+

그런데 이 남자주인공 관련 부정적인 이슈로 촬영도 멈추고, 공개 자체도 불투명해진 상황이랍니다.

그러나 넷플릭스 신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보아는 이재욱과 주연한 미스터리 사극 '탄금'으로 돌아옵니다. 오는 5월16일 공개 예정인데요.


이번에는 별 탈 없이 작품에서 만날 수 있겠죠? 새롭게 넷플릭스표 사극에서 활약할 배우 조보아 씨를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