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주인 아빠와 아이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었습니다. 반려견은 처음에는 지켜보기만 하다가 상황이 꼬마 주인에게 불리해지자 한 마리가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고 나섭니다.

아빠와 아이 사이로 자신의 몸을 집어넣어 두 사람 사이를 가로 막았습니다.
그리고 꼬마 주인 위에 앉았고 매우 위협적인 눈빛으로 견주를 바라보았습니다. 더이상 아기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하지 말라는 것 같습니다.

아기를 해코지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보호본능이 발동한 것 같았습니다.

셰퍼드가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아기 위에 올라탄 상태가 되버렸습니다. 그렇게라도 아기를 자기 몸으로 보호하려는 모습입니다.

이것이 완전히 안전하다는 느낌인가요? 셰퍼드에 깔린 아기가 무척 답답해보이기는 하지만 수시로 셰퍼드는 아기를 돌아보면서 살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