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오마이걸 효정에 직진 플러팅 “여친 만들러 왔다” (편스토랑)

김희원 기자 2024. 10. 18. 14: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제공



‘편스토랑’ 이관희가 오마이걸 효정에게 호감을 드러낸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원주 DB 프로미 소속 현역 농구선수이자 넷플릭스 ‘솔로지옥3’에 출연했던 이관희가 스페셜MC로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녹화에서 MC 붐은 “핫가이, 코트 위에서 더 뜨거운 승부사”라며 이관희를 소개했다. 이에 이관희는 쑥스러운 듯 “생긴 건 세 보이지만 생각보다 재밌는 남자”라고 애교 넘치는 자기 PR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제공



또 다른 스페셜MC 이현이는 조심스레 “지금은 솔로세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관희는 “오늘 여자친구 만들러 왔습니다”라고 생각지도 못한 폭탄발언을 터트려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이관희는 멀찍이 앉은 MC 효정을 바라보며 “(다른 분들이) 자리 좀 바꿔 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거침없는 매력 발산 멘트로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또 “(효정과) 6살 차이인 것으로 안다”며 효정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음을 어필해 순식간에 핑크빛 기류가 감돈 가운데 효정도 “어머, 무슨 일이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고.

이관희와 효정의 핑크빛 기류 결말은 이날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은 2024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 중계 후 방송된다.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될 경우, 오후 8시 30분 정상 방송된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