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에 매니저가 빌려준 돈, 10배로 갚아 20년 '의리' 지킨 청순 여배우, 드레스룩

배우 윤세아가 고급스러움과 절제된 멋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사진=윤세아 SNS

베이지 컬러의 드레이프 롱 드레스를 착용해 차분하고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과 부드러운 광택이 고급스러운 질감을 살렸으며, 셔링 디테일과 언밸런스한 밑단이 감각적인 구조미를 강조했습니다.

벨트는 진주 체인과 레더 조합으로 포인트를 주어 허리선을 잡아주며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고, 심플한 귀걸이와 짧은 단발 헤어가 세련된 도시적인 인상을 더했습니다.

한편, 윤세아는 데뷔 초 극심한 생활고 속에서 매니저에게 300만 원을 현금으로 건네받은 사연을 공개하며, 이후 10배로 갚고 대학원 등록금까지 지원한 사실을 밝혀 20년 우정의 깊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윤세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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