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울리는 50대 항공사 모델 시절 재조명된 여배우, 일상룩

배우 박주미의 패션 스타일을 사진별로 살펴보겠다.

##아트 전시장의 클래식 트렌치코트
실내 전시 공간에서 박주미는 베이지 컬러의 롱 트렌치코트와 블랙 리본 블라우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강조했다. 블랙 슈즈와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완성하고 있다. 조명과 예술적 오브제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클래식과 모던함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

##자연 속 청량한 데일리룩
박주미는 푸른 하늘과 싱그러운 나무 아래에서 네이비 컬러의 니트와 화이트 플리츠 스커트로 산뜻한 데일리룩을 선보이고 있다. 단정한 카라 셔츠와 깔끔한 조합이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연광 아래에서 미소와 함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미러룸 속 아트 드레스
거울과 조명 오브제가 가득한 공간에서 박주미는 화려한 프린트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착용했다. 다채로운 색감과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예술적 공간과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드레스의 개성을 강조했다

##미니멀 시크 오피스룩
강렬한 레드 배경 앞에서 박주미는 화이트 셔츠와 베이지 미니 스커트로 미니멀하면서도 시크한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파스텔 핑크 백과 블루 플랫슈즈로 산뜻한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완성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단정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박주미(52)가 극강의 동안 미모와 반전 과거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박주미는 개인 SNS를 통해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 중인 우아한 모습을 공개하며 여전히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월을 비껴간 외모는 MZ세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박주미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권을 매년 제공받았다는 사실도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이 경력을 발판 삼아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현재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박주미는 지난해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서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녀의 변치 않는 미모와 연기력은 세대를 초월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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