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과 이혼' 후 첫 명절..두 아들 끌어안고 "해피 추석 보내세요"

김수현 2024. 9. 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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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행복한 추석 연휴를 시작했다.

16일 황정음은 "모두모두 햅삐추석 보내세용"이라며 밝게 인사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 2월 이영돈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한 두 사람의 이혼 소송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황정음은 이혼 사유가 이영돈의 불륜 탓이라 폭로해 또 한 번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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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행복한 추석 연휴를 시작했다.

16일 황정음은 "모두모두 햅삐추석 보내세용"이라며 밝게 인사했다.

황정음은 귀여운 두 아들을 품에 안고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 2월 이영돈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한 두 사람의 이혼 소송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황정음은 이혼 사유가 이영돈의 불륜 탓이라 폭로해 또 한 번 충격을 안겼다.

이 가운데 황정음은 일반인을 오인해 불륜 상대로 지목, 해당 여성으로부터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했으나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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