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이 건강에 좋다”…외국인들이 마라탕에 푹 빠진 황당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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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마라탕 열풍이 확산하면서 외국인들이 생일 파티나 데이트를 위해 마라탕 전문점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했다.
마라탕은 "얼얼하고 맵고 뜨거운" 이라는 뜻으로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유래한 인기 있는 길거리 음식이다.
마라탕이 중국 음식이 기름지고 건강에 좋지 않다는 외국인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데 도움을 준다고 SMC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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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마라탕 열풍이 확산하면서 외국인들이 생일 파티나 데이트를 위해 마라탕 전문점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사진출처 = SCMP]](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7/mk/20260307184202678elbm.jpg)
마라탕은 “얼얼하고 맵고 뜨거운” 이라는 뜻으로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유래한 인기 있는 길거리 음식이다. 이 음식은 손님이 직접 고른 다양한 고기, 채소, 면을 육수에 끓여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흔히 ‘개인용 훠궈’로 묘사되는 이 음식은 손님들이 무게나 꼬치 단위로 재료를 직접 선택해 먹을 수 있고 빠르고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
2025년 이후 마라탕은 전 세계적으로 입소문을 타고 퍼졌고 일본에서도 젊은 여성들 중심으로 유행이 됐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마라탕에 20가지 이상의 향신료와 한약재가 들어있어 미용 효과는 물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널리 퍼지고 있다.
이 밖에도 외국인들은 마라탕이 스트레스를 해소해준다고도 했다.
독일에서는 일부 사람들이 전통적인 생일 연회를 건너뛰고 마라탕 전문점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계란 없는 계란 볶음밥’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중국 네티즌은 영국인 남성과 데이트를 했을 때, 그가 술 대신 마라탕을 사줬다고 말했다.
온라인에서 ‘빌리그’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또 다른 네티즌은 “자신과 남자친구가 파리에서 중국 음식을 탐방하는 것을 즐기고 있으며, 주문하는 데 능숙해졌다”고 했다.
마라탕이 중국 음식이 기름지고 건강에 좋지 않다는 외국인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데 도움을 준다고 SMC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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