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 2026 꿈틀로 298놀장 개최

우예주기자 2026. 4. 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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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꿈틀로 놀장 ‘야외 오픈형’ 축제로 꾸며져
20팀 참여, 자유롭게 즐기는 예술 체험 부스 운영
지도만들기 및 퍼포먼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꿈틀로 298놀장'에서 체험중인 시민들의 모습. 포항문화재단 제공

(재)포항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모)은 오는 25일 포항 원도심의 문화예술 거점인 꿈틀로 일대에서 '꿈틀로 298놀장'을 개최한다.

'꿈틀로 298놀장'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소통하는 체험형 예술 마켓으로, 지난 3월 올해 첫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번 4월 행사는 기존 작가별 공방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연 2회(4월, 10월)만 진행되는 '야외 오픈형' 축제로 마련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변화는 운영 방식이다. 공방별 사전 예약 중심이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20팀 이상의 예술가들이 거리 곳곳에 체험 부스를 차리고 시민들을 직접 맞이한다. 또한 '오전·오후 이용권'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들이 정해진 시간 동안 다양한 예술 체험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했다.

행사 기간 동안 꿈틀로 골목 전역에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우리동네 지도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은 골목을 직접 탐색하고 기록하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풍선 아트 퍼포먼스 등 거리 이벤트가 어우러져 현장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콩 던지기'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일상 속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작가들이 공방을 벗어나 거리로 나오는 4월과 10월은 '놀장'이 시민들과 가장 가깝게 호흡하는 시기"라며, "이번 야외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이 주는 휴식과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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