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에게 받은 고백 쪽지 인증한 영화배우 “톱스타란 뭘까?”

조회수 2024. 5. 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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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성들에게(?) 엄청난 인기몰이 중인 배우 '버거형' 박효준이 기차 승무원 팬에게 받은 쪽지와 선물을 공개했습니다!
사진=박효준 SNS

박효준은 자신의 SNS에 "탑스타란 뭘까?"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을 올렸어요.

박효준은 "SRT 승무원 부라더, 고맙다"라고 인사했습니다.

그는 승무원 팬에게 편지가 쓰여진 쪽지와 수면 안대를 선물 받은 건데요. 직접 착용한 인증 사진도 올렸죠!

사진=박효준 SNS

그러나 박효준의 아쉬움이 다음 문장에서 드러났습니다.

"근데 다 남자들이구나. 나중에 형 기차 사면 형 모셔주렴. 기분 좋은 아침의 시작“
사진=박효준 소속사 제공

2000년 영화 '깡패수업 3'에서 단역으로 데뷔한 박효준은 '말죽거리 잔혹사'의 개그 캐릭터이자 씬스틸러 햄버거 역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때문에 지금도 본명보다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맡은 ‘햄버거’라는 별명으로 더 자주 불립니다😊

사진=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스틸컷

친구들도 거의 자신을 햄버거라고 부를 정도라고 하죠! 그래서 유튜브 채널 이름도 ‘버거형’인데다가 개인 SNS 이름 또한 같아요.

사진=채널 '버거형'

박효준은 요즘 엄청난 구독자수를 보유한 '버거형'을 운영 중인데요. 유쾌한 매력과 재치로 특히 남성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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