킁킁~ 환기해도 안 없어지는 집안 냄새! 이렇게 해결해 보세요
밖에 외출했다가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 나는 냄새!
"윽 이게 무슨 냄새지?"
누군가 손님이라도 방문한다면 정말 민망하겠죠?
오늘은 현관문 열고 들어서면 나는 냄새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1. 창문 열고 환기시키기
하루 종일 쌓인 먼지를 좀 날려버릴 필요가 있어요
매일 하루에 두 번 이상은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주는 게 좋아요
환기를 자주 시켜주면 냄새는 물론이고 습도 조절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
2. 침구 먼지 탈탈~ 세탁
방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혹시 침구 세탁을 언제 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침구 속엔 세균들이 정말 많아요
땀과 각질이 세균에 먹이를 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니 꼭 이불속 먼지를 탈탈 털어주고 세탁도 자주 해주세요
3. 배수구 청소
주방 쪽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배수구가 원인일 수 있어요
이곳을 통해 날파리가 올라올 수 있으니 꼭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닦아주는 게 좋습니다
주방 배수구 외에도 욕실배수구도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4. 커피 끓여주기
집에 오래돼서 먹기엔 찝찝한 커피가 있다면 한번 팔팔 끓여주세요
커피가루를 끓여주기만 해도 주방에서 나는 음식물 냄새를 확 줄여준답니다.
은은한 커피 향이 주방에 가득하면 기분도 좋아지지요
커피 외에도 귤껍질 등을 끓여주어도 은은한 귤향이 천연 방향제가 따로 없어요
5. 디퓨저 놓기
너무 센 향보다는 은은한 향이 좋은 디퓨저를 집안 곳곳에 놓아주세요
욕실, 거실에 은은한 향의 디퓨저를 놓으면 하루종일 은은한 향이 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6.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집안 곳곳에 공기정화식물을 키워 보세요
집안 분위기를 바꿔주는 인테리어 효과에도 좋고 공기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현관문 열고 들어오면 나는 퀴퀴한 냄새!
이렇게 한번 잡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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