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실종된 유명 인플루언서, 사지 부러진 채 발견

구하나 2025. 3. 24.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바이에서 실종됐던 우크라이나 국적 인플루언서가 사지가 부러진 채 발견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0일(현지 시각) 마리아 코발추크(20)가 실종 10일 만에 팔다리와 척추가 부러지고 피투성이가 된 채 길거리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코발추크 모친은 지난 10일 남성들과 함께 있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다음 날 두바이에서 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코발추크는 지난 19일 두바이의 한 길거리에서 중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구하나 기자] 두바이에서 실종됐던 우크라이나 국적 인플루언서가 사지가 부러진 채 발견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0일(현지 시각) 마리아 코발추크(20)가 실종 10일 만에 팔다리와 척추가 부러지고 피투성이가 된 채 길거리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사건 내막은 이렇다. 코발추크는 지난 9일 모델 에이전시 관계자 2명과 함께 두바이의 한 호텔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가 연락이 두절됐다. 코발추크 모친은 지난 10일 남성들과 함께 있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다음 날 두바이에서 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코발추크는 지난 19일 두바이의 한 길거리에서 중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네 번의 수술을 받고 현재 치료 중이다.

일각에서는 코발추크가 '포르타 포티(Porta Potty)'의 희생자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포르타 포티'는 두바이 인플루언서 계에서 열리는 파티의 일종으로 거액의 돈을 지불하고 성 착취와 학대가 벌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다 스털링 인권 전문가는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두바이에서 혼외 성관계가 합법화됐다. 포르타 포티의 주최자들은 이 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인플루언서 여성들은 자신이 직면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두바이 경찰은 "코발추크가 혼자 출입이 제한된 건설 현장에 들어갔다가 추락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며 포르타 포티 희생자임을 부인했다.

구하나 기자 khn@tvreport.co.kr / 사진= 마리아 코발추크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