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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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8일 동해를 향해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6시 50분쯤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이 동북 방향으로 발사됐다.
이에 앞서 북한은 지난 12일 SRBM인 초대형 방사포(KN-25)를 발사했다.
HEU는 플루토늄과 달리 은밀한 생산이 가능하며, 북한은 KN-23과 초대형 방사포 등 SRBM에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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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8일 동해를 향해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6시 50분쯤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이 동북 방향으로 발사됐다.
미사일은400여km를 날아가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바깥쪽에 떨어졌다.
이에 앞서 북한은 지난 12일 SRBM인 초대형 방사포(KN-25)를 발사했다.
북한은 또 지난 13일 관영매체 보도로 핵탄두를 만드는 데 쓰이는 고농축 우라늄(HEU) 제조 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HEU는 플루토늄과 달리 은밀한 생산이 가능하며, 북한은 KN-23과 초대형 방사포 등 SRBM에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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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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