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찾은 송언석 국힘 원내대표 “백현종 단식에 영감… 필요한 역할 다할 것”

신다빈 2025. 12. 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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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째 단식 농성을 하다 몸상태가 악화된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구리1)을 격려하고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경기도를 찾았다.

송 원내대표는 5일 백 대표의원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해 대화를 나눈 후 김은혜 의원(성남분당을)과 경기도의회를 찾아 "한마음 한 뜻으로 낮은 자세로 노력한다면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함께 마음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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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은혜 의원이 5일 오후 12시 30분께 경기도의회를 찾아 도의원들을 격려했다. 신다빈기자
열흘째 단식 농성을 하다 몸상태가 악화된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구리1)을 격려하고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경기도를 찾았다.

송 원내대표는 5일 백 대표의원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해 대화를 나눈 후 김은혜 의원(성남분당을)과 경기도의회를 찾아 "한마음 한 뜻으로 낮은 자세로 노력한다면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함께 마음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송 원내대표는 "백 대표가 열흘간 단식해 병원에 갔는데, 빨리 건강을 찾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며 "쉽지 않은 정치 상황임에도 우리가 꼭 해야 하는 일은 우리가 왜 정치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를 위해 민생을 위해 정치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 과정을 들으면서 '왜 정치를 하고 있는가'하는 기본적인 질문에 대해 좋은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또 "제가 필요한 역할과 지원을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혜진 도지사 비서실장 등의 행정사무감사 불출석과 함께 이번 파행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양우식 위원장의 문제에 대해선 송 원내대표는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 국민의힘 관계자는 "당 차원에서 이 사안을 정확히 조사해 합당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도의회에 온 김 의원은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예산이 배정돼야 한다"며 "이런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 백 대표가 단식을 하다 병원에 갔고, 당 차원에서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오게 됐다"고 했다.

신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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