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돈 아끼지 마라.." 65살 넘어 반드시 돈을 써야 하는 곳 1위

젊을 때는 돈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지만, 65살을 넘으면 돈을 잘 쓰는 것도 노후 준비의 일부가 된다. 평생 아끼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일수록 정작 자신에게 필요한 순간에도 지갑을 닫기 쉽다.

하지만 노후에는 아꼈다가 더 큰 비용을 치르게 되는 지출도 있다. 돈보다 훨씬 되돌리기 어려운 것을 지키는 데는 과감하게 써야 한다.

편안한 생활을 만들어주는 것

불편한 신발, 오래된 침구, 고장 난 가전제품을 돈 아깝다며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매일 사용하는 물건일수록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무조건 비싼 것을 살 필요는 없지만 몸을 편하게 하고 일상의 불편을 줄여주는 지출까지 참을 필요는 없다.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경험

친구와의 식사, 배우자와의 여행, 가족과 보내는 시간에 쓰는 돈도 지나치게 아끼지 않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수록 돈은 다시 모을 수 있어도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점점 귀해진다.

결국 오래 기억에 남는 것은 통장 잔액보다 좋은 사람과 함께했던 순간인 경우가 많다.

내 건강을 지키는 데 쓰는 돈

가장 아끼지 말아야 할 곳은 건강이다. 치아가 불편한데 치료를 미루고, 몸이 아픈데 검사비가 아깝다며 참거나,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돈 낭비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물론 필요 이상의 검사나 검증되지 않은 건강상품에 돈을 쓰라는 뜻은 아니다.

필요한 진료와 치료, 운동, 영양처럼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지출은 오히려 미래의 더 큰 부담을 줄이는 투자가 될 수 있다. 65살 이후에는 재산보다 내 몸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 훨씬 귀한 자산이다.

노후에는 무조건 아끼는 사람이 돈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 아니다. 써야 할 곳과 아껴야 할 곳을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 돈을 잘 쓰는 사람이다.

특히 건강과 일상의 편안함,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시간​에는 지나치게 인색해지지 않는 것이 좋다. 돈은 남겨도 되지만, 건강하게 누릴 수 있었던 시간까지 남겨둘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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