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GBU-57 약점 찾았다!" 미국세계 최강 벙커버스터 GBU- 57 무용지물 되나?

지난 6월 13일 이란의 핵시설을 타격한 작전명 미드나이트 해머.

미 공군의 최첨단 스텔스 폭격기
B-2가 초대형 벙커버스터 GBU-57을
투하하는 순간,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이 무기는 지하 깊숙이
숨겨진 핵시설과 초강력 벙커를
무력화하기 위해 개발된
‘전설적인 파괴자’입니다.

지난달, 미국은 이란의 핵시설 3곳에
GBU-57 12발을 투하하며
긴장감 넘치는 국면 속에서
강력한 타격을 가했습니다.

길이 6.2m, 무게 13.6t에 달하는
이 초대형 폭탄은 오직 B-2 스텔스
폭격기만이 운반할 수 있으며,
탄두 중량 2.4t에 달하는
강력한 위력으로 지하 깊은 목표물조차
단숨에 파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충격적인 분석을 전했습니다.

중국 서북기전공정연구소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GBU-57의 ‘측면’이
대공포에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중동 지역에서 흔히 사용되는
스위스제 오리콘 대공포로
1,100m 이내에서 공격하면,
열과 파편에 의해
폭탄이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입니다.

다만, 폭탄의 앞부분인 노즈는
강력하게 보강되어 있어
이러한 공격을 견디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론적으로는 GBU-57이
대공포에 의해 격추될 수
있다는 의미지만, 실제 전투 환경은
훨씬 더 가혹합니다.

GBU-57은 비행 경로가 복잡하고,
투하 전에 미 공군이
대규모 공습을 통해 방어 체계를
마비시키기 때문에 대공포의 위협은
현저히 줄어듭니다.

전문가들은

“실전에서는 GBU-57을 격추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강의 벙커버스터조차
완전무결하지는 않지만,
정교한 작전 운용과 스텔스 기술,
그리고 철저한 공중제압 전략을 통해
여전히 압도적인 위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GBU-57은 오늘날에도
‘숨겨진 적’을 무자비하게 꿰뚫는
무기체계로, 현대전의 긴박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