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대학교·㈜솔티드, 산학협력 체결...4차 골프산업기술 개발 등 공동마케팅 전개

조현정 2023. 6. 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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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대학교와 ㈜솔티드와 21일 산학협약을 맺었다.

양기관은 이날 오후 한국골프대 대회의실에서 산학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조형진 솔티드 대표는 이날 학생들의 골프 실기능력 향상에 필요한 용품을 지원하기로 약정하고, 2,000만원 상당의 스마트 인솔을 기부했다.

이현수 한국골프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과 골프 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가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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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대학교와 ㈜솔티드가 21일 산합협력식을 체결했다. 사진|한국골프대학교


[스포츠서울 | 조현정기자] 한국골프대학교와 ㈜솔티드와 21일 산학협약을 맺었다.

양기관은 이날 오후 한국골프대 대회의실에서 산학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앞으로 4차 골프산업기술 개발, 학생 실습 지원, 홍보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하게 된다.

조형진 솔티드 대표는 이날 학생들의 골프 실기능력 향상에 필요한 용품을 지원하기로 약정하고, 2,000만원 상당의 스마트 인솔을 기부했다.

이현수 한국골프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과 골프 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가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솔티드는 삼성전자 사내벤처 1기로 2015년에 회사를 설립하고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포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인솔’은 골퍼들의 운동 중 무게중심 이동, 압력분포, 스윙밸런스 등 데이터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해 골퍼들의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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