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김성현,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3R 공동 59위로 '흔들' [PGA]

권준혁 기자 2024. 10. 13.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주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에서 진행 중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750만달러, 우승상금 135만달러)은 올해 신설된 2개 대회 중 하나다.

아울러 2025년 PGA 투어 시즌 출전 자격을 결정하는 페덱스컵 가을 시리즈 8개 대회 중 세 번째 경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 출전한 이경훈, 김성현 프로가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이번주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에서 진행 중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750만달러, 우승상금 135만달러)은 올해 신설된 2개 대회 중 하나다. 



 



아울러 2025년 PGA 투어 시즌 출전 자격을 결정하는 페덱스컵 가을 시리즈 8개 대회 중 세 번째 경기다.



 



페덱스컵 랭킹을 끌어올려야 하는 101위 이경훈(32)과 119위 김성현(26)은 13일(한국시간)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 코스(파71·7,371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나란히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를 쳤고, 컷 통과한 69명 중 하위권인 공동 59위에 머물렀다.



 



버디와 보기 3개씩 이븐파 71타를 적어낸 이경훈은 20계단 이상 하락했고,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인 김성현 역시 소폭 내려갔다.



 



7언더파 64타를 작성한 맷 맥카티(26·미국)가 무빙데이 단독 1위(19언더파 194타)로 올라섰다. PGA 투어 통산 3번째 출전 대회만에 첫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교포 선수인 김찬과 더그 김(이상 미국)이 똑같이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15위(12언더파 201타)로 도약했다.



 



한편, 이날 치러진 2라운드 잔여 경기 결과, 1·2라운드 합계 5언더파까지 컷 통과했고, 노승열(32)은 1타 차이로 본선 진출이 불발됐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