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서울발레페스티벌 참석…"K-발레 발전시킬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조직위원장을 맡은 서울발레페스티벌이 8일 개막했다.
배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 석촌호수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세계로 향하는 K-발레라는 모토에 걸맞은 세계적인 국제발레 축제로 계속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배 의원과 유 장관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의원,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조남규 대한무용협회장,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영서 기자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조직위원장을 맡은 서울발레페스티벌이 8일 개막했다.
배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 석촌호수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세계로 향하는 K-발레라는 모토에 걸맞은 세계적인 국제발레 축제로 계속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축사를 통해 "극장에서만 보던 발레를 호수가 있는 야외 무대에서, 뒷배경이 열린 곳에서 만나니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것 같다"며 "많은 서울 시민분들도 멋지게 즐기시기를, 새롭게 만나는 발레축제이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배 의원과 유 장관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의원,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조남규 대한무용협회장,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서울발레페스티벌은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한국, 체코, 스페인, 포르투갈, 미국 등 10개국 10개 단체들의 갈라공연이 펼쳐지는 '국제발레위크' 와 생활 속 발레축제 '석촌호수 발레 프린지 페스타' 등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ag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