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줌이면 대장암 예방! 위험 확 낮추는 이 견과류 정체는?

하루 한 줌이면 충분합니다.

최근 미국의 한 연구팀이 “호두를 꾸준히 먹으면 대장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몸에 좋은 건 알지만, 왜 좋은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호두. 오늘은 호두의 과학적인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호두의 "엘라지타닌"

코네티컷 대학교 연구팀은 호두에 포함된 엘라지타닌이라는 성분에 주목했습니다.

이 성분은 장내에서 특정 유익균에 의해 분해되며 ‘우롤리틴 A’라는 항암물질로 전환되는데요, 이 물질은 장점막의 염증을 줄이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다시 말해, 호두는 직접 암세포를 죽이진 않지만, 암이 자라기 힘든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식품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대장과 소화기관에 좋은 호두

호두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섬유질은 장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 장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유익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줍니다.

게다가 호두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몸속 염증을 줄이고,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결과적으로 대장뿐 아니라 전신의 순환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죠.

호두 많이 먹지 말고, 딱 이만큼만 드세요!

호두는 하루 6~7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열량이 높아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한 줌 기준을 꼭 기억해 주세요.

껍질째 구운 제품보다는 소금이나 설탕 없이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장암은 우리나라 50대 이상에게 특히 흔한 암 중 하나입니다.

하루 한 줌의 호두만으로도 내 몸을 지킬 수 있으니 오늘 장 보러 갈 때 꼭 장바구니에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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