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도 없이 '결혼'해 이미 부부라는 男배우♥女돌 근황

조회수 2024. 6. 1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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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캠퍼스 커플 같은 비주얼로
'대학생' 분위기를 뿜어내는 스타 커플이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미혼이라고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결혼한 유부녀·유부남인 이들.

바로 김동호♥윤조 부부인데요.

출처: 김동호 인스타그램

배우 김동호(38)는 지난해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손편지로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상대는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이자 현재 유니티 멤버로 활동 중인 가수 윤조(31)입니다.

김동호는 "평생 동반자로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한다"라고 전했는데요.

출처: 윤조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가정이라는 따뜻한 울타리 안에서 새로운 2막을 시작해 보려 한다. 더욱 성숙하고 멋진 배우가 되어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윤조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이 불안정하고 위태로웠던 내게 큰 힘이 되어주고 늘 곁을 든든하게 지켜줬던 사람"이라며 김동호를 소개했죠.

두 사람은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결혼으로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합니다.

출처: 윤조 인스타그램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리며 공식적인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각자 SNS를 통해 배우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죠.

윤조는 SNS에 "결혼하고 4kg 쪘지만, 여전히 예쁜 눈으로 봐주는 우리 오빠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출처: 윤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을 맞추며 서로를 다정히 바라보고 있는 윤조와 김동호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이 외에도 두 사람은 함께 카페 데이트를 하거나 쇼핑을 가는 모습, 페스티벌을 즐기는 모습 등 늘 함께하는 모습을 올리며 '럽스타'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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