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일본 V포인트 대회 첫날 단독 선두로 홀아웃 [J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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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플레이어 박현경(26)이 모처럼의 일본 원정에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박현경은 20일 일본 지바현 무라사키 컨트리클럽(파72·6,731야드)에서 막을 올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V포인트×SMBC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첫째 날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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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플레이어 박현경(26)이 모처럼의 일본 원정에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박현경은 20일 일본 지바현 무라사키 컨트리클럽(파72·6,731야드)에서 막을 올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V포인트×SMBC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첫째 날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5언더파 67타의 좋은 성적을 거둔 박현경은 오후 2시 40분 현재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진행 중인 가운데 1라운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홀아웃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8승의 박현경이 JLPGA 투어 대회에 참가한 것은 작년 9월 일본 메이저 소니 일본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JLPGA 선수권대회)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에는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박현경은 지난주 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20위로 무난하게 새 시즌을 열었다.
이날 JLPGA 투어 신인 이토 아이카, 베테랑 와타나베 아야카(이상 일본)와 동반 샷 대결을 벌인 박현경은 5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았다.
이어 9번홀(파4) 버디를 보탠 박현경은 일본 대표주자이자 2018년·2024년 본 대회 우승자 스즈키 아이(일본)와 공동 1위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 들어 10번홀(파4) 보기를 범하면서 선두에서 내려온 박현경은 12번홀(파5) 버디로 만회한 데 이어 14번홀(파4) 이글을 뽑아내며 단독 1위에 나섰다.
이후 17번홀(파4) 버디를 추가하며 JLPGA 투어 첫 정상을 향해 나아갔다.
2010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 우승은 2012년 정상을 차지한 이지희가 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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