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했지만 연애는 절대 쉬지 않는다는 여자 연예인

방송인 김새롬은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에 대한 소신을 밝힌 바 있는데요. 그는 “내가 고마워하는 몇 사람이 있다"라며 "서장훈, 이상민 아저씨가 고마운 게 이 길을 지팡이 없이 걸을 수 있게 해준 느낌이 있지 않냐. 지팡이 없이 두 분이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게끔 만들어준 느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민이 "새롬 씨는 지금 하는 프로그램이 '쉬는 부부', '우리 이혼했어요'다. 위기의 부부를 다루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하자 김새롬은 "내가 가정을 잃었지 직업을 잃어야 하는 건 아니지 않냐"고 대답했는데요.

이에 이상민은 "아니다. 가정을 잃었다고도 하지 말라"고 말했고, 김새롬은 "가정을 없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새롬은 "이혼 후에도 방송을 할 건데 굳이 아는 사실을 숨길 것도 없더라. 돌싱의 아이콘 중에 서장훈, 이상민이 있다면 여자는 아직 자리가 없다"고 말하며 여성 돌싱의 아이콘 자리에 욕심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김새롬은 "내가 예쁘지 않냐. 괜찮게 생겼고, 성격도 괜찮고, 내가 돈을 안 버는 것도 아니고 또 재미있는 사람이다. 내가 혼자 있는 것도 이상하다. 저는 사실 연애를 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연애에 대한 생각을 전했는데요.

이어 그는 "연애는 노력해야 한다. 저도 엄청 노력한다. 가만히 앉아서 '좋은 사람 만나고 싶은데 주위에는 아무도 없다'고 하면 안 된다. 움직여야 한다. 저는 외로우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한테 다 얘기했다"라며 "소개팅 성공 확률이 3%밖에 안 된다. 그래서 97명을 만날 각오를 하고 있었다"고 남다른 마음가짐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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