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인사이트 포럼 2026’ 성료…AI 공존 시대 비즈니스 전략 제시

올해로 3회를 맞은 인사이트 포럼은 ‘Own The AI Shift’를 주제로, AI와 공존하는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일하고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테마별 AI 강연과 AI 솔루션 Lab 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이정아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대표는 오프닝 키노트를 통해 “AI가 더 이상 가능성에 머무르는 기술이 아닌, 이미 우리의 일과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현실”이라고 강조하며,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로 향하는 흐름 속에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키노트 중간에는 가까운 미래의 우리 모습을 담은 ‘김 대리의 하루’ 영상이 공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실무에서 바로 만나는 AI’ 세션에서는 △문서 요약 △바이브 코딩 △이미지 및 음악 생성 등 최신 AI 기술을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연 세션은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의 ‘AGI 시장지배력의 시대’로 포문을 열었다. 김 교수는 생성형 AI와 AGI 기술 진화가 산업 구조와 자본·노동의 관계를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분석하며 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TCK 강연에서는 전 세계 36개국 현장에서 축적된 비즈니스 프로세스 경험을 기반으로 ‘AI는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가’를 심층적으로 다뤘다. 채용(HR)부터 개발, 생산, 마케팅, CS에 이르는 기업 비즈니스 전 과정에서 AI가 구현되는 방식과 그 안에서 변화하는 사람의 역할을 비즈니스 흐름에 따라 제시했다.
강연 이후에는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기술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AI 솔루션 Lab’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AI Agent CS Lab(챗봇·보이스봇을 활용한 고객 상담 자동화) △AI Insight VOC Lab(SNS·게시글·상담 대화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 도출 자동화) △AI Agent Support Lab(상담 지원 자동화)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AI Experience Lab에서는 참가자들이 AI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며 실제 기능과 비즈니스 활용 방안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타니 히로유키 대표는 폐회사에서 “이번 인사이트 포럼이 고객 기업에 AI 변화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과 비즈니스 영감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AI 시대를 선도하는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사의 비즈니스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동반 성장 파트너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자체 보유한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사 CS 영역의 AI 전환(AI Transformation)을 기획·실행하는 글로벌 AI BPO 기업이다. 현재 국내 350여 개 고객사를 위해 1만여 명의 전문 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 세계 36개국 5,000여 개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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