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셜 떴다! '7경기 6패'에도 PL 우승 감독 경질은 없다…"'성과 압박'있어도 '해임 압박'은 없어"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해임 압박은 없다."
아르네 슬롯 감독은 지난 시즌 리버풀 감독으로 부임했다. 2015년 10월부터 2024년 6월까지 리버풀을 이끌었던 위르겐 클롭 감독의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슬롯은 AZ 알크마르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해 2021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페예노르트를 이끈 경험이 있다. 2022-23시즌 페예노르트를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으로 이끌었고 2023-24시즌에는 네덜란드 KNVB컵 우승을 차지했다.
슬롯 감독의 리버풀 첫 시즌은 '성공'이었다. 긴 시간 리버풀을 궤도에 다시 올린 클롭 감독으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아 부담감이 있을 수 있었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정상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리버풀은 올 시즌을 앞두고 전폭적으로 슬롯 감독을 지원했다. 알렉산더 이삭, 플로리안 비르츠, 위고 에키티케, 밀로시 케르케즈, 제레미 프림퐁, 조반니 레오니 등을 영입했다.

리버풀은 잉글랜드 커뮤니티실드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를 만나 패배하며 시즌을 시작했지만, 이후 7연승을 질주했다. 경기력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후반 막판 득점하는 데 성공하며 승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팰리스를 다시 만난 뒤 흔들리기 시작했다. 팰리스와의 PL 맞대결에서 패배한 뒤 갈라타사라이,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연패당했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5-1 대승을 거뒀지만, 브렌트퍼드와 팰리스에 내리 패배하며 분위기가 처진 상황이다.
그럼에도 슬롯 감독의 자리는 안전할 것으로 보인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펜웨이 스포츠 그룹(FSG)은 슬롯을 100% 신뢰하고 있다"고 했다.

영국 'BBC'의 수석 축구기자 필 맥널티는 팬들과의 Q&A 시간에서 슬롯의 상황에 대해 밝혔다. 그는 "슬롯은 리버풀의 모든 감독과 마찬가지로 ‘경기를 이겨야 한다’는 동일한 압박을 받고 있다. 하지만 직위에 대한 압박은 전혀 없다"며 "물론 지금 끔찍한 부진이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진다면, 리버풀 규모의 구단이라면 어떤 감독이라도 강한 비판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해임 압박’이라기보다 ‘성과 압박’일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리버풀의 구단주는 냉정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슬롯이 부임 첫 시즌에 리그 우승을 이끈 점을 알고 있으며, 올여름 팀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점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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