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새 사령탑에 김원형 전 SSG 감독...2+1년 최대 20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랜더스를 2022시즌 통합우승으로 이끌었던 김원형(53) 현 야구 국가대표팀 투수코치가 두산베어스 지휘봉을 잡는다.
두산베어스는 20일 제12대 감독으로 김원형 대표팀 투수 코치를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두산베어스는 "김원형 감독은 KBO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경력을 갖췄다. 투수 육성과 운영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젊은 선수들의 건강한 경쟁을 통해 우승 도전 전력을 구축하는 데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단 "투수 육성과 운영 탁월한 능력...우승 도전 적임자"
김원형 신임 감독 "허슬두 문화 재건 앞장서겠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SSG랜더스를 2022시즌 통합우승으로 이끌었던 김원형(53) 현 야구 국가대표팀 투수코치가 두산베어스 지휘봉을 잡는다.
두산베어스는 20일 제12대 감독으로 김원형 대표팀 투수 코치를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2+1년 최대 20억 원(계약금 5억, 연봉 각 5억 원)이다.

김원형 감독은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SSG 랜더스 지휘봉을 잡았다. 2022시즌에는 정규시즌 개막부터 끝까지 1위를 놓치지 않으며 KBO리그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2024년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코치 연수를 했고, 올해 국가대표팀 투수 코치로 현장을 면밀히 관찰했다.
두산베어스와 인연도 있다. 2019년부터 2년간 메인 투수 코치를 맡아 2019시즌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김원형 감독이 투수 파트를 책임진 두 시즌 동안 두산베어스의 평균자책점은 3.91로 이 기간 10개 구단 중 1위였다.
두산베어스는 “김원형 감독은 KBO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경력을 갖췄다. 투수 육성과 운영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젊은 선수들의 건강한 경쟁을 통해 우승 도전 전력을 구축하는 데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원형 감독은 “명문 구단 두산베어스의 지휘봉을 잡게 돼 무한한 영광이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기회를 주신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두산베어스는 그라운드 위에서 언제나 역동적인 모습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박해온 팀이었다”면서 “이러한 ‘허슬두‘ 문화를 재건하는 데 앞장서며 팬 여러분들께 감동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톡 대신할 메신저?…왕년의 1위, 광고도 없앴다
- "이태원 조인성 카페" 70억 뚫어...성공적 상권 확장 [누구집]
- "어머니까지 죽인 이유는…" 일가족 살해 30대, 법정서 섬뜩한 진술
- "김과장 또 담배 피우러 갔네"…근무 태만일까[별별법]
- [속보]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64명 중 58명 구속영장 청구
- 만나서는 안 될 두 사람…"부부 싸움만 하면 경찰 부르는 남편"
- “빨리, 빨리” 승객들 비명…인천행 中 여객기 화재로 비상 착륙(영상)
- 트럼프 관세에 서민들 탈탈…커피 한 잔도 사치품 됐다
- "달콤짭짤 최고의 맛"…'세계 50대 빵' 오른 한국 길거리 간식은?
- “저 사람 물어”…반려견 훈련시켜 이웃 공격하게 한 60대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