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아파트 단지 승합차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백승우 100@mbc.co.kr 2024. 9. 22. 14:51
오늘 오전 9시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주차돼있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난 차가 모두 타 소방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뒤, 차 밖으로 대피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897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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