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가고 싶지만 주변에 같이 가자고 권유를 해도 거절하는 사람들이 많아 속상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혼자 가기에는 무섭고, 그렇다고 안 가기에는 너무 아쉬운 마음이 커 매번 딜레마에 빠지게 된느 것 같습니다.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혼자 여행하기 좋은 미국 여행지 BEST 4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뉴멕시코 주 산타페

뉴멕시코의 주도인 산타페는 문화가 가득한 곳으로 예술 애호가들이라면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인데요. 산테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작은 것을 제공하는 독특하고 매혹적인 곳으로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만약 방문을 예정하고 계시다면 조지아 오키프 박물관이나 탈출 게임을 하는 것 같은 미우 울프 등의 예술 갤러리와 골동품 가게 및 공예 상점의 방문을 추천드리는데요.

산타페는 상그레 드 크리스토 산맥이 도시에 놀라운 배경을 제공하는 아름다운 자연관경으로도 유명합니다. 가볍게 방문해 하이킹을 하거나 유적을 탐험해보며 즐거운 시간 보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2. 유타 주 솔트 레이크 시티

미국 서부 유타주의 주도로 본래 인디언 부족의 땅이라고 알려진 솔트 레이크 시티인데요. 이곳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있어 야외 활동을 즐기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솔트 레이크 시티에 방문한다면 산기슭 아름다운 건물에 위치한 유타 자연사 박물관은 필수 코스인데요. 유타 자연사 박물관에는 세계적으로 자랑할만한 전시물이 소장되어 있는 만큼 한번쯤 들러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솔트 레이크 시티는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을 가는 투어의 출발지로 알려진 만큼 시간적 여유가 괜찮으시다면 함께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 남겨보시면 좋겠습니다.

3. 아리조나 주 세도나

힐링의 땅이라고 불리는 아리조나 주의 새도나는 독특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멋진 명소인데요. 이곳은 지구의 에너지가 발산되는 기가 센 장소로도 알려져있습니다.

세도나는 특별한 에너지와 영적인 의미를 가진 볼텍스 사이트를 체험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기도 한데요.

세도나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상상을 초월하는 그랜드 캐니언, 빛의 캐니언 안텔로프, 둥글둥글한 모양의 카우보이 선인장을 엿볼 수 있는 사막지대 등에 방문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4. 매사츄세츠 주 보스턴

보스턴은 혼자 가도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도시 중 하나인데요. 이곳은 세계 최고의 대학이라고 불리는 하버드 대학과 MIT대학이 있어 학구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곳이기도 합니다.

보스턴에서 여유로운 여행을 하고자 하신다면 날씨가 맑은 날 찰스 강의 산책로를 거닐어보시기를 추천드리며, 보스턴 항구에서 감성 있는 사진을 찍어볼 수 있으니 이 부분 참고하여 방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보스턴의 가장 매력있는 지역 중 하나인 비컨 힐로 가면 돌 조각이 깔린 오래된 길과 빈티지 가로등으로 장식된 옛스럽고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니 본인이 원하는 분위기에 맞춰 여행 루트를 계획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