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10년 몸 담았던 AOMG 떠났다 “수많은 추억 사람들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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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로꼬가 AOMG를 떠났다.
로꼬 역시 개인 소셜미디어에 "오늘을 마지막으로 10년 간 함께 했던 AOMG를 떠나게 됐다"며 "지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걸 보니 그만큼 행복하기만 했던 것 같다. 처음엔 작은 열정으로 시작했지만 어느새 수많은 소중한 추억과 사람들을 얻게 됐다. AOMG는 언제나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고,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회사였다. 덕분에 하고 싶은 음악과 새로운 도전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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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래퍼 로꼬가 AOMG를 떠났다.
AOMG는 10월 3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로꼬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AOMG 측은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AOMG를 빛내준 로꼬와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AOMG는 앞으로도 로꼬 님의 새로운 도전과 활동을 응원하겠다. 그의 새로운 여정에도 변함없는 따뜻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로꼬 역시 개인 소셜미디어에 "오늘을 마지막으로 10년 간 함께 했던 AOMG를 떠나게 됐다"며 "지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걸 보니 그만큼 행복하기만 했던 것 같다. 처음엔 작은 열정으로 시작했지만 어느새 수많은 소중한 추억과 사람들을 얻게 됐다. AOMG는 언제나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고,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회사였다. 덕분에 하고 싶은 음악과 새로운 도전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곡 'SEE YOU'에 대해서는 "단순한 작별 인사로는 지난 10년의 소중한 시간을 담아내기에 부족하다고 느껴, 이번 곡을 준비하게 됐다"고 소개하며 "처음엔 이 곡이 떠나는 오늘을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는데, 막상 완성된 곡을 들으니 왜 더 먹먹해지기만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우리는 언제나 서로를 응원하고 돕기로 약속했으니 아쉬움은 잠시 접어두려 한다. 저는 하던 대로 묵묵히 어쩌면 더 열심히 음악을 만들면서 투어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원재, 그레이, 이하이, 사이먼 도미닉, 코드 쿤스트 등도 AOMG와 결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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