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20억 고급빌라에 “청소 이모 못 불러요, 눈치 보여”(자유부인)

이슬기 2024. 9. 2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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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이 고급 빌라 자택을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는 '절세 미녀 한가인은 어떻게 해놓고 살까? (한가인 연정훈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가인은 깔끔한 자택을 공개해 눈길을 잡았다.

한가인은 "원래는 정글집이 끝까지 있었고 애들 장난감도 다 나와 있었다. 애들 챙겨야 하고 내 몸 간수도 해야하고 촬영도 가끔 해야해서 청소는 내려놨다. 내가 청소까지 하면 쓰러질 수 있겠다 싶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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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가인이 고급 빌라 자택을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는 ‘절세 미녀 한가인은 어떻게 해놓고 살까? (한가인 연정훈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가인은 깔끔한 자택을 공개해 눈길을 잡았다. 그는 "집을 이 상태로 만들기 위해 3~4주의 시간이 필요했다"라며 비화를 전하기도.

한가인은 "원래는 정글집이 끝까지 있었고 애들 장난감도 다 나와 있었다. 애들 챙겨야 하고 내 몸 간수도 해야하고 촬영도 가끔 해야해서 청소는 내려놨다. 내가 청소까지 하면 쓰러질 수 있겠다 싶었다"라며 웃었다.

제작진이 가사 도우미를 부르라고 이야기하자, 한가인은 "눈치가 보인다. '한가인 너무 지저분하게 사네'라고 할까봐 청소하는 이모님 오실 때 청소를 해야한다. 그래서 못 부른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가인은 2002년 아시아나항공 CF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한가인은 연정훈과 2003년 KBS 1TV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약 2년간 교제한 후 2005년 4월 결혼했으며 1남 1녀를 뒀다.

현재 한가인은 신당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에 거주하고 있다. 실거래가는 20억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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