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보잉 T-7A 레드호크 초도생산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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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이 보잉(Boeing)의 차세대 고등 훈련기 T-7A 레드호크(Red Hawk) 도입을 본격화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미 공군은 보잉과 T-7A 레드호크 도입을 위한 첫 번째 계약을 체결했다.
T-7A 레드호크는 보잉과 사브가 공동개발한 천음속 고등 훈련기로, 미 공군에 총 351대가 납품될 예정이다.
미 공군은 T-7A 도입을 서둘러 T-38 탈론을 대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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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루=홍성일 기자] 미 공군이 보잉(Boeing)의 차세대 고등 훈련기 T-7A 레드호크(Red Hawk) 도입을 본격화한다. T-7A 레드호크는 60년이 넘도록 운용되며 심각한 노후화 문제를 겪고 있는 T-38 탈론(Talon)을 대체할 예정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미 공군은 보잉과 T-7A 레드호크 도입을 위한 첫 번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보잉은 T-7A 초도물량 14대를 비롯해 예비부품, 지원장비, 교육 서비스 등을 공급한다. 계약 규모는 2억1900만 달러(약 3170억원)다.
T-7A 레드호크는 보잉과 사브가 공동개발한 천음속 고등 훈련기로, 미 공군에 총 351대가 납품될 예정이다.
T-7A의 강점은 가격이다. 한국항공우주(KAI), 록히드마틴 컨소시엄이 제안한 T-50A과 경쟁에서 승리한 결정적 배경으로도 저렴함이 꼽힌다. 실제로 보잉-사브 컨소시엄은 미 공군이 추산한 총 사업비 163억 달러(약 23조6235억원)의 56%인 92억 달러(약 13조3335억원)를 제안해 T-50A와의 입찰 경쟁에서 승리했다.
미 공군은 T-7A 도입을 서둘러 T-38 탈론을 대체한다는 방침이다. T-38은 노스롭에서 개발한 훈련기로, 1959년 초도비행에 성공한 기체다. 현재 미 공군에서 운용하고 있는 기체들도 심각한 노후화 문제를 겪고 있다. 실제로 매년 T-38 추락사고가 일어나고 있으며, 인명피해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공군 관계자는 "60년 이상 된 T-38을 교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T-7A의 첨단 시스템은 훈련생들에게 훨씬 더 현실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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