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가수 예원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1승’ (감독 신연식) VIP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예원은 밝은 워싱과 자연스러운 핏이 멋스러운 오버사이즈 청재킷을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안에는 블랙 미니 원피스와 벨트를 매치해 우아하고 세련된 무드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예원은 발목까지 오는 블랙 부츠를 신어 단단한 밸런스를 맞췄습니다.

두툼한 플랫폼 디자인의 부츠는 트렌디한 요소를 더하며 전체 룩에 무게감을 실었습니다.

핏된 블랙 스타킹과의 조합은 시크하면서도 따뜻한 겨울 패션을 연출하는 완벽한 코디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예원은 명품 브랜드의 버킷백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모노그램 패턴과 귀여운 참 장식이 가미된 이 백은 데님 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오는 12월 4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