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에 제시카 알바가? 서울관광 제대로 한 美배우
한국에서 과거 많은 인기를 누렸던 할리우드 톱스타 배우 제시카 알바. 2012년 가족들과 함께 내한해 관광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톱스타답지 않은 소탈한 가족의 화목한 모습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당신 제시카 알바의 가족들은 서울을 돌아다니며 창덕궁 등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이후 사업가의 신분으로도 내한하기도 했던 다재다능한 제시카 알바. 이런 그가 최근 액션 신작 '트리거 워닝'으로 세계 시청자들에게 재주목을 받고 있다.
제시카 알바의 화제의 신작... 영화 '트리거 워닝'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트리거 워닝'은 갑작스레 사망한 아버지의 술집을 물려받게 된 베테랑 특공대원 파커가 새로운 시작도 잠시, 곧 고향을 주름잡고 있는 폭력단과 대립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사랑하는 아버지의 죽음, 그 뒤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파커는 목숨을 걸고 위험한 음모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트리거 워닝'은 '살인자 말리나의 4인극'을 연출한 몰리 수리아 감독의 액션 신작이다. 배우 제시카 알바와 마크 웨버, 앤서니 마이클 홀, 톤 벨, 가브리얼 배소, 제이크 위리 등이 출연한다.
먼저 제시카 알바가 진실을 향한 추적과 마을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는 파커 역을 맡아 내면 연기와 함께 액션 연기를 펼친다. 극중 그는 갱단과 맞서 싸우는 강인한 여성을 그려낸다.
여기에 마크 웨버가 보안관이 된 파커의 전 남자친구 제시 역을, 앤서니 마이클 홀이 막강한 권력을 지닌 상원의원 스완 역을 맡았다.
영화는 한 여성의 복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감을 전한다.
감독: 몰리 수리아 / 출연: 제시카 알바, 마크 웨버, 앤서니 마이클 홀 외 / 제공: 넷플릭스 / 러닝타임: 106분 /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공개: 6월21일